호주의 Kinetiko Energy, Sasol과 가스 공급 계약 협상 중

케이프 타운, 8월 28일 (로이터)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얕은 사암 가스를 발견한 호주 가스 탐사업체 키네티코 에너지(Kinetiko Energy)가 석유화학회사 사솔(SOLJ.J)과 공급 계약 가능성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키네티코(KKO.AX) 대표가 말했다. 월요일에 임원이 말했다.

Sasol의 Secunda 석유화학단지와 가까운 Mpumalanga 지방의 Block 272에 있는 천연가스 매장지는 대체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 남아프리카 최대의 가스 사용자이자 유통업체인 Sasol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asol은 현재 모잠비크에서 남아프리카까지 Rompco 파이프라인을 통해 거의 모든 가스를 공급받고 있지만 이를 공급하는 모잠비크의 Pande 및 Temane 육상 가스전은 몇 년 내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네티코의 닉 드 블록(Nick de Blocq) CEO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Sasol과 "매우 초기에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지리적으로 "우리 북부 블록에서 생산되는 모든 가스에 대한 자연스러운 구매자"라고 말했습니다.

Sasol 대변인은 회사의 CEO인 Fleetwood Grobler가 초기 단계의 회담을 확인했으며 "세부 사항을 고려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요일 Sasol은 석탄과 천연가스에서 연료를 생산하는 Secunda의 2030년 이후 생존 가능성을 위협하는 어려움과 관련된 350억 랜드(18억 7천만 달러)의 비현금 손상 이후 최종 배당금을 거의 3분의 1로 삭감했습니다.

Kinetiko는 북쪽의 블록 272 외에도 더 남쪽의 블록 270과 블록 271에서도 사암 가스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에서 남아프리카 최대의 액화천연가스(LNG) 육상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처음에는 50MW에 해당하는 가스를 생산하고 잠재적으로 단계적으로 500MW, 최종적으로는 1,500MW까지 증가할 것입니다.

이 계획에서는 초기 30개 유정을 시추하여 10개 유정 세트로 연간 약 5,000톤의 LNG를 생산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지만 De Blocq는 회사가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일정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De Blocq는 남아프리카 산업 개발 공사와의 합작 투자인 LNG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호주 ASX에 상장된 Kinetiko가 런던이나 요하네스버그에 2차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endell Roelf의 보고; 바바라 루이스 편집

우리의 표준: Thomson Reuters 신뢰 원칙.